남당항은 9월말~10월이 제철인데요

 

3년동안 빼먹지 않고 남당항을 방문했답니다.

 

2020년 코로나로 남당항 대하 축제는 진행되지 않는데요,

 

가게들은 정상 영업을 한답니다.

 

축제의 북적 북적한 분위기는 없지만 한산한 분위기속에서 제철을 맞은 실한 대하를 맛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가격인데요, 남당항에서는 제철 대하를 1kg 포장시 3만원, 상차림으로 먹고 갈시에는 4만 5천원입니다.

 

가격은 모든 가게에서 통일 이라고 하니 서비스를 어떠한걸 주는지 물어보고 들어가는게 현명한 선택!

 

저는 전어구이3개, 전어회를 서비스로 받아서 먹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방문한 가게 이름은 온누리 였습니다. (홍보 아님)

 

기본 상차림
전어구이

참고로 전어 구이가 상당히 맛이 좋았습니다.

 

고소하니 참으로 맛이 좋았습니다.

대하

 

 

 

 

대하

대하는 역시 상당히 실했습니다.

 

싱싱하고 크기도 일반 횟집에서 먹는것 보다 큰것 같았습니다.

2명이서 1kg 먹고 7,000원 짜리 칼국수 까지 하나 시켜서 모두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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