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작성하는 오늘은 2021년 06월 09일 입니다.
Fad 테이퍼링 언급.
2021년 6월이 되자마자 연준에서 테이퍼링(채권 매입 축소) 얘기가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로는 5월 소비자 물자가 4.7%로 발표되면서, 1월 1.4대비 약 3배 이상 증가하였기 때문에, Fed의 생각보다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오고 있음을 경계하는 눈치 입니다. 이미 테이퍼링이 코 앞까지 왔다는 신호입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현재까지 한은은 기준금리 0.5%를 유지하고 있으나, 미국의 테이퍼링과 미국 기준 금리 인상시 우리나라도 달러의 유출을 막기 위해 필연적으로 기준 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글 작성하는 오늘 기준 1분기 경제성장률이 1.7%로 발표되면서, 올해 4%성장이 가능해지고 있음에 따라 금리 인상시기도 예상보다 빠르게 올것 같습니다.
1분기 국내총생산(GDP)는 전기 대비 1.7%나 성장한 수치를 보여주었으며, 이는 지난 2020년 3월 이후 6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 입니다.
현재 투자 수익 및 향후 투자 방향.
테이퍼링과 금리 상승이 눈 앞에 와 있는 시점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투자를 해야 내 자산을 지키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고민이 많습니다. 이 긁을 읽는 분들께서는 본인의 투자 아이디어와 방법에 대해 공유를 부탁 드리며, 저의 생각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현재 저의 투자 현황입니다. 왼쪽부터 주식, 금, 달러(미국 주식, 달러 RP) 입니다.
현재 주식은 장기 보유 종목으로 현대차,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SK, 카카오를 보유중입니다. 인버스는 최근 코스피 지수 3200돌 파시점에서 단기간 하락을 예상하고 일시적으로 보유하는 종목 입니다.
![]() |
![]() |
![]() |
주식.
우선 주식의 경우 1차 수익 정리한 현대차와 삼성전자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향후 테이퍼링과 금리인상, 그리고 외국계 자본이 빠져 나갈경우 타격이 큰 기업이라 생각 되고, 주가 하락이 예상되기 때문에 1년 넘게 보유한 종목이지만 이쯤에서 정리를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 됩니다.
비교적 최근 매수한 LG디스플레이와 SK는 단기 보유 보유 물량 축소 하고자 합니다. LG디스플레이는 전기차, 롤러블 액정 등 향수 단기 사업 성장이 예상되어 테이퍼링과 금리 인상이 와도 어느정도 버텨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물량을 보유하기에는 힘들것 같고, SK역시 최근 투자 회사로의 변화 선언과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상장 등 굵직한 이슈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구매하였으나, 향후 방향성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약간에 수익구간에 들어온다면 일정부분 매도하고자 합니다.
카카오의 경우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지, 카카오 페이의 자회사 상장을 앞두고 있어 단기 급등이 가능한 종목이라고 보고 있으며, 현재 시점 향후 유망한 IT분야는 웬만한 분야는 손을 두고 있기 때문에 향후 성장성도 매우 높게 보고 있습니다. 이미 300% 수익을 보고 있지만, 주가 15만원을 넘어 20만원까지도 가능한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테이퍼링과 금리 인상에 대비하여 저는 금융주(KB금융을 보고 있음.)의 비중을 높이고자 합니다. 금리 인상시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종목은 금융주이기 때문에, 코로나 시기에 테크주 중심으로 주식이 성장 했다고 한다면, 테이퍼링과 금리 인상 시기에는 금융주 중심의 가치주 중심의 성장이 예상됩니다. 특히 테크주의 성장을 지켜만 보았던 가치주 종목들 (건설, 조선 등)도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금.
금은 짧게 말하겠습니다. 테이퍼링과 금리 인상시 빛을 볼수 있는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전체 보유 비중은 약 15%정도 되고 있으나, 추가로 매수하여 자산의 안정성을 높이는 것도 불확실한 미래에 수익 증가와 자산의 보호를 위해 가능한 판단이라고 생각 합니다.
달러.
달러는 약 5달전 환율 1100원 미만일대 구매하여 얼마전 정리하면서 환차익으로 수익실현을 한바 있습니다. 오늘 기준 환율이 1,113원이 되면서 환율이 상당히 매력적인 포인트로 달러 자산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 매우 좋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달러 자산을 미국 주식과 달러 RP를 보유하는 형식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종합.
주식의 비중을 축소 하되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주식(카카오 등)과 금융주 및 가치주의 비중은 유지하고, 금과 달러 자산비중을 높여 테이퍼링과 금리 인상시 자산 보호와 더불어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제 짧은 식견으로는 미래를 예측하고 투자하기 너무나도 어려운것 같습니다. 계속 공부하고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언젠가 큰 성공을 이룰 수 있겠죠.
'경영정보 > 자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청 바로가기 https://ols.sbiz.or.kr/ (0) | 2021.07.30 |
---|---|
금리와 채권의 상관 관계 채권 수익률 금리 인상 채권 투자 방법 (0) | 2021.07.27 |
기술보증기금 기술사업계획서(R&D)평가용 어떻게 작성하면 될까요? (0) | 2018.06.19 |
최대 1억 창업기업 지원사업이 無상환 無이자 無부담금 도전하세요! (2) | 2018.06.18 |
1.5억의 기회!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지금 도전하세요! (0) | 2018.01.15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