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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TV는 국내 대형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운영하는 미디어 플랫폼으로써, 동영상 스트리밍, 영상 시청, 공유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네이버가 운영 소유 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기능은 유튜브와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017년초 네이버TV로 명칭을 정하고 서비스를 시작 하였으며, 초기에는 13개의 테마관으로 서비스를 진행 하였으나, 현재는 30개가 넘는 테마관을 가지고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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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TV의 모든 콘텐츠 저작구너은 저작권자에게 있고, 이러한 영상들은 무단으로 사용할 경우 법적인 책임을 지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 해야 한다. 네이버TV는 한국 음악 저작권 협회와도 제휴를 맺고 있어서 영상 내 음악을 사용하는 경우 별다른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저작권 협회가 보유하지 못한 음원을 사용하게 될 경우 저작권자를 표시 해야 한다. 만약 이를 어길 경우 공표권 등 저작권법 위반이 된다.

 

 

네이버 TV는 유튜브 처럼 수익이 창출 될 수도 있다. 자격 요건은 시청 시간 18,000분, 구독자 300명 이상을 달성 해야 광고가 붙고 수익 창출이 가능해진다. 또한 구독자가 3천명이 넘어갈 경우 후원 기능을 통해 후원을 받을 수도 있게 된다. 유튜브와 광고 수익 계산 기준은 명확히 공개된 바는 없으니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튜브의 경우에는 구글에 등록된 광고 이고 네이버 TV는 네이버에 등록된 광고가 노출 되는 것으로 광고 단가도 다르고 광고의 내용물도 다르다.

 

네이버 티비에 영상을 등록 하고자 할 경우 우측 상단의 크리에이터 스튜디오(ㄹCreator Studio)를 통해 본인의 채널을 개설하고 영상을 업로드 할 수 있다. 베너 제작, 채널 설명들 짧은 시간안에 채널 개설이 쉽게 가능한 구조이다.

메인 화면 기준으로 좌측에 여러가지 탭과 기능이 있는데, 인기영상, 라이브, 최근에 본영상, 나중에 볼 영상, 좋아요 한 영상, 구독 동의 기능이 제공 되며, 스타일TV, 공연전시, 뮤직N, 클래스, 웹예능TV, 웹드라마TV등 다양한 테마로 분류되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네이버TV와 유사한 플랫폼으로 유튜브, 카카오TV를 대표적으로 들 수 있다. 그중 인기는 전세계적으로 유튜브가 가장 높은 인기를 가지고 있으나 웹 예능을 필두로 네이버TV도 국내에서 입지를 확장하고 있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