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치솟는 부동산 가격으로 인해 아파트 구입을 통해 자산 증식 및 안정된 생활을 원하는 수요가 증가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한국주택금융공사를 통해 보금자리론을 통해 낮은 이율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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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 한국주택금융공사

 

www.h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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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u-보금자리론, 아낌e보금자리론, t-보금자리론으로 나누어진다. u-보금자리론은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아낌e보금자리론은 대출거래 약정 및 근저당권 설정 등기를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u-보금자리론 보다 0.1%저렴 하다. t-보금자리론은 한국 주택 금융공사 홈페이지가 아닌 은행을 직접 내방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의 차이가 있지만 사실상 같은 보금자리론 상품이라 보면 된다.

 

보금자리론은 신규주택구입, 전세자금반환, 기존 주택 담보 대출 상환 등 다양한 용도에 따라 활용이 가능한 자금으로써, 대출 받은 날부터 만기까지 고정금리가 적용되어 안정적인 자금 지출이 가능하다. 특히 향후 금리 변동의 위험을 피하고자 하는 이용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보금자리론 대출은 민법상 성년인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재외국민, 외국국적동포도 받을 수 있다. 주택수에 따른 제한이 있는데, 부부 기준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에 해당 되어야 한다. 구입용도에 따라 일시적으로 2주택을 허용해주기도 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 후 진행되어야 한다.

 

신청조건

일부 신청 조건이 있는데. 연 소득이 7천만원 미만 이어야 하며, 미혼이면 본인기준, 기혼이면 부부 합산 기준으로 보게 된다. 신용은 본인 또는 배우자가 신용정보관리규약에 정하는 신용정보가 남아 있으면 대출 신청 자체가 불가능하다. 평소 신용 관리가 왜 중요한지 보여주는 대목인데, 항목으로는 연체, 대위변제, 대지급, 부도, 관련인 정보, 금융질서 문란정보, 공공정보, 신용회복지원 신청 정보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국 주택 금융 공사 외경

신혼 부부의 경우 특혜부분이 있는데, 부부합산 연소득이 8천 5백만원까지 상향되며, 주택면적은 85제곱미터 이하로 제한된다. 수도권을 제외한 도시 지역이 아닌 읍면 또는 면지역은 100제곱 이하로 기준이 적용 된다. 신혼 부부는 혼인관계증명상 혼인신고일이 신청일로부터 7년 이내면된다, 또는 결혼 예정자도 신혼부부로 신청이 가능하다.

 

다자녀 가구의 경우에도 미성년인 자녀가 3명이상일 경우에는 부부를 합산하여 연소득이 1억 이하까지 가능해진다. 참고로 미성년 자녀 1명의 경우에는 8천만원이며, 2명인 경우에는 9천만원으로기준이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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