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집은 민주당이 발의하고 추진하는 주택 사업으로써, 초기 주택 구입 자금이 부족한 사회 초년생 및 저소득층이 원한한 주택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누구나 집 3.0프로젝트의 핵심은 집값의 10%를 현재 시점에서 지불하고 10년후 10년전 분양가로 집을 구매하는 제도이다.

 

누구나집 3.0 프로젝트

앞에서 얘기한 바와 같이 누구나 집은 집값의 10%만 보유하고 있으면 내집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제도인데, 집 값의 10%만 지불하고 우선 10년 동안 살아 본 뒤 좋으면 10년전 분양가로 내 집을 마련하는 제도이다. 집은 쉬고 잠만 자는 곳이 아닌 시점에서 투자와 미래를 위한 준비와 대비로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현재 보유한 자산이 적은 사람들도 집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다른 관점으로 봤을 때는 새로운 주택을 매수하고자 하는 사람이 증가 된다는 뜻이 되므로, 오히려 집값 안정화에 역효과가 발생할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주택을 마련하려고 하기 때문에, 오히려 주택의 수요가 증가하고 기존 주택의 가격이 상승될 소지도 분명이 있다는 점이다.

 

누구나집 3.0 프로젝트

 

누구나 집의 핵심 사항은 집값의 10%로 내집 장만이 가능하다는 것과 신용등급에 관계 없이 누구나 1등급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집 마련을 통해 호텔식 편의 서비스 생활 편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점(카쉐어링, 룸서비스, 세탁클린, 육아돌봄, 동네주치의)과 입주민 일자리 제공 프로젝트도 함께 시행된다. 

 

추가 부담금이 없고, 주택수에도 포함이 되지 않으며, 청약통장도 필요없는 누구나집 프로젝트를 통해 정말로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이 기존 주택 정책과는 확연히 다른 사업이라고 볼 수 있다.  즉 집값의 10%로 누구나 따지지 않고 내집 마련이 가능해지고, 10년후 최초 공급가로 분양을 받을 수도 있으며, 생산과 소비 일자리 까지 얻을 수 있는 말그대로 돈 버는 아파트 라는 것이다.

누구나집 프로젝트 3.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